네티즌들은 남자 CF모델 차세대 선두주자로 가수 비를 첫손에 꼽았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1∼8일 이용자 854명에게 `CF계의 뉴페이스로 가장 주목받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을 물어본 결과 `네이트 포토메일'광고에 출연중인 비가 44.4%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SM5'와 `스프라이트'의 조한선은 24.6%를 기록해 2위에 랭크됐고 `박카스'의 정성윤(16.0%), `비기 알부자'의 이켠(6.4%), `맥도널드'의 변근혁(4.0%)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17∼24일 737명이 참여한 CF계 여자 뉴페이스 조사에서는 `TTL'의 정설희(20.0%)가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더블리치'와 `농심 신라면'의 이유리, `박카스'와 `차우린'의 한가인, `코카콜라 라이트'의 한은정이 16.7%로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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