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40여 명은 지난 24일 도시재생사업 모델 벤치마킹을 위해 전남 순천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선전지 견학을 통해 도시재생의 직접 기획 및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 전문지식을 얻고 이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 지역 도시재생 코디네이터로 역량을 키워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시 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 성공 요인은 주민 참여"라며 "주민 주도 및 참여형 도시재생을 통한 도시 발전 방향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발굴해 주민 모두의 직접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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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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