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힐링 생활원예교실은 지난 9월에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해 다음 달 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185명이 참여한다.
생활원예교실에서는 힐링 생활원예 이론 및 다육식물을 이용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체험과 건전한 취미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화서 도시농업과장은 "식물을 이용한 원예활동으로 심신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반려식물 키우기로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꽃 생활문화 조성으로 화훼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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