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대 처음으로 죽염비누를 개발한 ‘한빛코리아’에서는 홍삼, 현미 등 천연 원료를 사용해 피부트러블 완하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엠코스 더마 메디시나 미용비누’로 직접 재배한 아로니아를 활용했으며, 우수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 1980년대 처음으로 죽염비누를 개발한 ‘한빛코리아’는 홍삼, 현미 등 천연 원료를 사용해 피부트러블 완화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있다. 아래 작은 사진은 ‘ 더마 메디시나 미용비누’로 직접 재배한 아로니아를 활용했으며, 우수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피부 미용의 기초는 세안’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한빛코리아의 제품들이 뷰티산업 성장과 함께 각광을 받고 있다.

비누가 기초화장품임을 확신한 한빛코리아는 80년대 초 세계 최초로 죽염비누를 개발해 피부 트러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미용비누 시장의 문을 연 기업이다. 이후 홍삼과 현미를 주성분으로 한 미용비누를 비롯해 죽염보디마사지, pH 5.5~6.0의 약산성 폼클렌징 등 전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려운 제품들을 개발하며 미용비누업계를 선도해왔다.

식물, 한약초에서 추출한 미용비누 성분은 아토피·여드름 등 트러블 피부에 효과를 발휘해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받아왔다. 이어 1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아토피 관리에 탁월한 아토나 화장품, 트러블과 여드름 피부를 위한 아크나 화장품 등을 출시했으며 발모촉진 특허출원 성분의 모발관리 제품 모발나, 속눈썹 관리 제품 돌래쉬, 법정전염병 1·2·3군에 효과적인 살균소독제 시드팜 등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한빛코리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부터 포장까지 완전 자동화시설을 갖춘 화장품 기업으로, 90년대를 주름잡았던 한국화장품, 한불화장품, 피어리스, 로제, 나드리 등의 기업에게 OE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한 사실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한빛코리아의 ‘더마 메디시나 미용비누’는 천연 아로니아 원료를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했으며 립스틱, 아이라인까지 지워지는 천연 비누다. 미미한 여드름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며 세정력이 우수해 세안 후 산뜻한 느낌을 준다. 알러지에 좋은 한방 추출물 40가지가 함유돼 있어 가벼운 알러지를 진정시켜 주며 장기간 사용 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로회복에 도움은 물론 탈모 또한 예방할 수 있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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