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이홍천 의장은 지난 25일 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과천교육 발전 방안’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입시전문가 박정훈 대표와 서울시 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 고성자 국장, KEMP 김명섭 운영위원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현안과 학생부종합전형 및 타 시도에서 운영 중인 교육복지종합지원사업을 살펴보고 거시적인 측면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의장은 세미나에 참석한 한국인공지능협회 임원들과도 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과천시 지식정보산업의 발전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