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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인천중기청 해오름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 및 인천지역 특성화고 5개교 교장단과 ‘2017 인천 취업처 발굴단’ 발단식<사진>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2017 인천 취업처 발굴단’은 인천중기청이 특성화고와 우수 중소기업 간 산학협력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천중기청 및 산단공 인천본부와 특성화고 취업부장이 지역 중소기업 현장을 견학한 뒤, 이를 특성화고 학생 현장 채용까지 연계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특성화고 27곳이 참여하고 있어 중소기업 업종에 제한 없이 산학 매칭이 가능하다.

특성화고와 산학협력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은 인천중기청 창업성장지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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