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30일과 31일 시민 우선채용 기업의 근로자 및 기업 대표자 등과 잇따라 도시락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도시락 간담회는 관내 기업 대표와 근로자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을 위해 마련됐다.

점심시간을 이용한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 대표와 근로자 30여 명은 도시락을 먹으면서 편한 분위기로 다양한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도시락으로 편안하고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시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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