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0일 남동인더스파크 입주기업인 엠텍 회의실에서 ‘제3회 여성 기업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여성기업 활성화와 여성경제인 간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인천중기청이 추진하는 ‘여성기업 방문의 날’ 사업 중 하나다. 간담회에는 ㈜SRC와 ㈜송화 등 14개 여성 기업과 박선국 인천중기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중기청은 각종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한 뒤 올해 ‘소상공인·창업 규제 개선 사례’를 안내했다.

박선국 청장은 "창업 초기 여성기업이 기업을 운영하는 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타 지원기관과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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