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시는 다음달 3일까지 연수구청 의회동에서 ‘제2회 재난안전 전시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전시회장은 연수구청 의회동 1층 갤러리와 한마음 야외광장에 마련됐다.

전시는 국내·외 사회 및 자연 재난과 산업 재난 사고 사례, 해외 재난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전시한다.

재난 취약시설 진단장비 12종과 해난 재난 시 드론을 활용한 인명구조 시스템, 전문 강사의 드론 시범운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VR(가상현실)체험, 지진 체험, 안전 퀴즈프로그램, 심폐소생술, 소화기 체험, 소화전 체험, 포트 존·투척용 소화기, 119에 신고해요 등을 전문 강사가 설명한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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