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원경희 시장과 각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주시 제공>
▲ 여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원경희 시장과 각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주시 제공>
여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도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조성을 위한 2018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원경희 시장과 각 부서장이 참석한 보고회는 민선 6기 공약사업 및 역점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보고 후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세부 실천 계획과 방향 등에 대해 보고가 이뤄졌다.

보고회에서 2018년 주요업무는 새 정부 국정운영과 경제정책 방향에 맞춰 국·도비 확보 계획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위주로 추진해 민선 6기 주요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원경희 시장은 "2017년 성과에 대해서 많은 부분 850여 공직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마음을 헤아려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창출해 냈다. 지난 4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를 통해 추진될 2018년 주요업무 계획은 부서별로 국·도비 확보, 사업계획 수정·보완 등을 통해 12월 중 예산 반영과 함께 확정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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