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은 소음과 일반 드라이기의 4배에 달하는 풍량을 자랑하는 에띠라의 애견전용드라이어.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 적은 소음과 일반 드라이기의 4배에 달하는 풍량을 자랑하는 에띠라의 애견전용드라이어.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애견용품 시장도 날로 커지고 있다.

다양한 애견용품이 있지만 소비자와 반려견 모두를 만족시키는 용품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애완견을 씻긴 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털을 말리는 일이 중요하지만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과 시끄러운 소리에 놀라 반려견이 도망가기 일쑤다.

이런 문제를 겪는 애견인들에게 ㈜에띠라의 애견전용 드라이어가 해답이 되고 있다.

에띠라의 특허 제품인 애견전용 드라이어는 지난 2009년에는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해 동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KC전기안전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기술력도 인정받은 제품으로,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사람이 사용하는 일반 헤어 드라이기가 80∼100℃의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것과 달리 에띠라의 애견전용 드라이어는 30∼40℃의 바람이 나와 사람에 비해 연약한 애견들의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해 준다.

대신 일반 헤어 드라이기의 4배에 달하는 풍량이 쉽고 빠른 털 말리기를 도와주며, 또 소음이 적어 강아지에게 주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무엇보다 자동으로 애견드라이어를 켜놓으면 자유롭게 양손을 활용, 일반 드라이기를 이용할 때보다 훨씬 쉽고 편하게 털을 말릴 수 있다.

이 밖에 위, 아래로 드라이어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고 바람의 세기도 강약 조절이 가능해 소형견을 키우는 반려동물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드라이기를 활용할 때 미세먼지 등으로 주변 공기가 오염돼 있을 수 있지만 에띠라의 애견전용 드라이어는 교체가 가능한 항균필터를 내장하고 있어 깨끗한 공기가 토출구로 배출된다는 점도 애견인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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