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배드민턴의 인기도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배드민턴 동호회 수는 전국적으로 3천여 개 이상, 동호회나 집 앞에서 즐기는 인구까지 포함하면 대략 40만∼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따라서 라켓, 셔틀콕, 의류 등 배드민턴 용품 또한 온·오프라인 등에서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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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용품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개인별 체형과 무게 등을 고려해 맞춘 ‘나만의 라켓’을 사용할 경우 경기력은 보다 상승할 것이다.

닥터프로(Dr.Pro, www.drpro.kr)는 최고급 맞춤형 라켓을 생산하는 회사다.

라켓의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게와 균형이다. 닥터프로는 이 두가지를 개인별 체형과 치는 스타일에 맞게 맞춤 제작해 준다.

중·상급자용 맞춤 라켓의 경우 무게와 균형, 적정장력까지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요철 모양의 다이나믹한 디자인 헤드를 적용한 것은 물론 3시, 9시, 12시 방향에 근육 구조를 적용해 공격존의 파워를 높였다.

요철모양의 헤드 프레임으로 라켓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 더 빠른 스윙 스피드를 낸다. 라켓 디자인도 직접 할 수 있다.

입문·초보자용 라켓도 최강의 파워를 구현해 내는데 부족함이 없다.

화성 동탄에 위치한 닥터프로 매장 내 코트를 보유하고 있어, 직접 방문할 경우 시타를 통해 라켓을 선택할 수도 있다. 셔틀콕과 그립, 가방 등 각종 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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