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0년간 밀폐된 공기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 왕릉발굴 소문에 몰린 구경꾼, 백제 무령왕릉 발굴에 대한 생생한 현장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특강이다.
이날 무령왕릉 발굴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조유전 박사는 공주의 무령왕릉 발굴을 비롯해 굵직한 고고학 조사를 총괄해 온 한국 고고학계의 원로이다. 대표 저서로는 「한국사기행」, 「한국사미스터리」, 「백제고분 발굴이야기」 등이 있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031-790-7981) 혹은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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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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