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수산물을 산 고객 1인 1건에 한해 신용카드, 체크카드, 소득공제용 현금영수증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협동조합 사무실에 제출한 2천여 고객에게 구매액 별 차등을 둬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경품이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 우리나라 정통의 종합어시장인 이곳에는 평일 4천~5천 명, 주말엔 7천~8천여 명의 고객이 찾는 국내 최대 수산물시장이다.
최운학 이사장은 "김장철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행사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객 유입 증대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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