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친환경 가평쌀 학교 급식 확대 구매에 따른 고마움을 전하고자 6일 안양시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쌀’을 기증했다.
김 군수는 "안양지역 학교 급식을 위해 가평쌀을 확대 구매해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되는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고품질의 맛있는 가평쌀을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올해 안양시는 친환경 가평쌀 575t을 구매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급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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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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