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최근 강인덕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10개 군·구체육회 사무국장, 15개 회원종목단체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시민의날 기념 시민대화합한마당 및 2017시민생활체육대회’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대회총평, 대회진행 중 잘된 점과 잘못된 점, 내년도 대회건의사항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강인덕 상임부회장은 "평가회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잘된 점은 계승하고, 잘못된 점은 혁신해서 시민대화합한마당과 시민생활체육대회가 진정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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