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화장품 ‘보늬(www.bonyestory.com)’가 순수한 어린시절을 추억하는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순수 우리말인 보늬는 ‘겉 껍질 속에 들어있는 껍질’을 이르는 말로 꾸밈이나 거짓 없이 그대로 담았다는 뜻이다.

화학 제품이 아닌 순수 천연 추출물로 만든 보늬는 우리 피부를 어린 시절 순수했던 그 때의 피부로 되돌려 준다.

우리의 피부도 본연의 모습이 있었다. 태어날 때 우리는 피부도, 영혼도 맑고 깨끗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지치고 고달파지는 우리의 피부, 그리고 그리워지는 나의 어린시절 피부를 보늬와 함께 되찾아 보자.

보늬가 선보이는 주력 제품은 스킨과 헤어 케어 제품으로 나뉜다.

스킨 제품인 ‘모링가니 플라워 스킨럼(수분장벽/안티폴루션)’은 수분 가득한 6가지 플라워 콤플렉스와 영양 가득한 모링가와 발효애엽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관리해 준다. 안티-폴루션 효과가 있는 5가지 해조 추출물 콤플렉스가 보습막을 형성해 공해 등 각종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마스크팩도 인기다. 수분보습을 위한 ‘모링가니 그린 허브 마스크’는 긴장 완화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6가지 허브 추출물 콤플렉스가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미백기능성 화장품인 ‘모링가니 멀티 그레인 마스크’는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6가지 곡물 추출물 콤플렉스가 칙칙해진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해 밝고 맑은 피부로 관리해 주고, 주름 개선을 위한 ‘모링가니 베리 믹스 마스크’는 비타민이 풍부한 6가지 베리 추출물 콤플렉스가 힘없고 탄력을 잃은 피부를 탱탱하고 활력있게 가꿔준다.

헤어 제품인 프리미엄 테라피 모링가 & 발효애엽 샴푸는 지치고 약해진 모발과 두피에 13가지 한방 콤플렉스와 수분과 영양을 공급, 건강하고 윤기 있는 모발과 두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방샴푸다.

두피와 모발에 자극적인 설페이트계 계면 활성제와 잘 씻겨나가지 않아 두피와 모공을 막을 수 있는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은 내 몸에 착한 샴푸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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