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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경기도건축사회장에 신계철(60·네오건축사 사무소 대표이사)후보가 당선됐다.

신 당선자는 8일 과천마사회 6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내 건축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경기도건축사 총회에서 황정복 현 회장을 누르고 당선돼 앞으로 3년 임기 동안 경기도회를 이끌게 됐다.

신계철 당선자는 건축사의 생존권 확보, 회원 화합, 미래를 열어가는 협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수성고와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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