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는 이환설 의장이 지난 7일 제5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추천으로 영예의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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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기초의원(의장)을 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

이환설 의장은 2010년 제6대 지방의원을 시작으로 현재 여주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재임하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의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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