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은 1라운드 9경기 평균 34분42초 출전, 한 경기 평균 20.4득점(국내 1위), 10.0리바운드(국내 1위)를 차지했다. 오세근은 지난달 15일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선 28점 20리바운드로 국내 선수 통산 두 번째로 20-20 대기록을 작성했다. 아울러 2일 부산 KT전에서 14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두 번째 트리플더블도 세웠다.
오세근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트리플더블 기념상과 100만원의 상금도 추가로 주어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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