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자체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재난관리 목표 제시, 안전관리체계, 재난대응 조직 구성 등에 대한 개인, 부서, 기관, 네트워크 부문의 역량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올해도 우수기관 표창과 3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는 등 3년동안 국·도비 6억6천만 원을 교부 받았다.

이를 통해 강우량계 설치, 재난예방 홍보, 재난 예·경보시스템 보수, 재해문자 전광판 설치 등 재난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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