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센터에 따르면 이날 보고대회에는 1388청소년지원단, 학교지원단, 또래상담자 청소년과 유관기관 등 1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통한 연계 지원사업의 성과보고 등 2017년 추진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또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노력해 온 각 기관과 관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상호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원사업 추진에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많은 분들이 참석해 그 동안 성과와 활동에 대해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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