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차량이 사고 등으로 인해 정지됐을 때 2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안전삼각대 설치가 필수다. 하지만 안전삼각대를 설치하는 것 역시 2차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가 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착안돼 개발된 ‘풀리 원터치 안전 우산 삼각대’는 간편하면서 안전하게 안전삼각대를 설치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우려하는 차량운전자들에게 있어서는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신속하고 편리한 설치

풀리 원터치 안전 우산 삼각대의 특징은 케이스에서 우산을 꺼내 차량에 부착만 하면 설치가 완료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차가 정지된 상태에서 무방비로 안전삼각대를 설치하고자 무리하게 차선으로 이동할 경우 발생될 수 있는 사고위험을 확연히 줄여준다.

케이스에서 우산을 꺼내 차량에 부착만 하는 방식으로 설치까지 단 7초면 가능하다. 일반 삼각대의 크기에 비해 7배 더 크고 7배 더 밝게 보여 2차 사고를 확실히 예방한다는 점은 운전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의 위험성을 크게 줄여준다.

특히 안전 우산 삼각대에 장착된 특수 반사 물질인 글라스비드 소재가 후방 차량의 헤드라이트를 반사해 배터리 없이도 어두운 도로 위에서 7배 더 밝게 빛을 낸다. 낮과 밤 모두 250m 후방의 차량에게도 확실하게 사고 사실을 알려주고 360도 회전해 바람이 세게 부는 날에도 우산이 뒤집어질 염려가 없다.

또 6개의 강력한 네오디뮴 자석이 부착돼 있어 차량 어느 부분에도 튼튼하게 고정되며, 특수 스크래치 방지 패드가 부착돼 있어 차량 흠집 우려도 불식시킨다.

#선물용으로 최적

풀리 원터치 안전 우산 삼각대는 펼친 크기가 100x110x55㎝이지만 보관 크기는 9.7x9x22.5㎝로 매우 작은 제품이다. 박스 겉면에는 사용법을 그림으로 쉽게 설명에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차량에 보관이 편리한 점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자동차 필수품이라는 점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 적합하다.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자녀의 합격을 기원하며, 지인이 새 차를 샀을 때, 매일 차량으로 출퇴근하는 부모님께, 명절에 먼 길을 차로 오는 자녀에게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또 기업 로고나 홍보 문구를 삽입할 수 있어 판촉물, 홍보물로도 널리 활용될 수 있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