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세종도서관은 시민들의 교양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도 작가 초청 강의를 이어간다.

특히 오는 23일에는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윤홍균 작가를 초청해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수업’을 주제로 세종국악당에서 인문학 특강을 펼친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는 윤홍균 작가는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으로, 블로그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나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의 어떠한 질문에도 꼭 답장을 해줘서 ‘윤답장’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작가는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존감을 높여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특강 마지막에는 질의응답 및 사인회를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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