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현악4중주, 안무, 타악기와 함께 동양의 환상적인 사운드와 정통 합창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1987년 창단한 안양시립합창단은 115회의 정기연주, 기획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교향악단과 협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국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 무대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가을 밤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이면 입장 가능하며 R석은 3만 원, S석은 2만 원, A석은 1만 원이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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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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