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융합회 소속 회원들이 JPC오토모티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제공>
▲ 중기융합회 소속 회원들이 JPC오토모티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제공>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는 최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JPC오토모티브를 방문해 회원사간 경영노하우를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JPC오토모티브는 한국지엠과 글로벌 GM의 협력사로 자동차용 이중 사출제품 및 전문 조립 가공품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2013년 수출 3천만 달러를 돌파하고 미국 GM으로부터 ‘2016 올해의 협력업체’로 선정되는 등 북미 법인을 비롯해 인천, 대전, 군산 등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수출 분야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연합회 심영수 회장을 비롯해 60여 명의 회원사 대표들은 이날 서구 공장을 시찰하며 업종간 기술교류 방안 및 해외 마케팅 전략 등을 함께 논의했다.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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