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김정숙, 게장에 곶감까지 “엄마 신드롬”

11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내인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생일을 맞아 ‘사랑해요 김정숙’ 물결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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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요 김정숙' 열풍이 불고 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사랑해요 김정숙, 생일 축하 드려요” “늘 뵈면 어머니 생각이 난다” “게장 담그시고 곶감 말리시고.. 사랑해요 김정숙”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거 김정숙 여사는 서민들과 함께하는 행보를 보였다.

수해현장 복구 과정에서 직접 고무장갑을 끼고 돕는가 하면, 문재인 대통령과 뉴욕 방문 당시 교민 어르신들을 위해 새우를 넣은 게장과 깍두기를 대접했다.

또 청와대에서 직접 말린 곶감도 화제가 됐다. 이는 멜라니아 여사 한국방문 당시 ‘호두곶감쌈’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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