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25일 펜싱 개인전(문학가설펜싱장)을 시작으로 26일 테니스 성인·청소년부 복식(달빛공원테니스장)과 농구 초·중등부 청백전(송도중체육관), 28일 수영 자유형 50m(계산국민체육센터)와 탁구 단체전(청일초체육관), 30일 컬링 일반부 혼성경기(선학국제빙상장), 다음 달 2일 사격 공기권총·소총 개인전(옥련국제사격장), 스키 개인전(웅진플레이도시), 컬링 학생부 종별 남녀경기(선학국제빙상장)가 펼쳐진다.
인천스포츠클럽은 2005년 ‘공부하며 운동하는 학생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신설됐으며, 12년간 200여 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엘리트 선수로 성장하는 관문 역할을 해왔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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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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