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과 이나바 아쓰노리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은 15일 도쿄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장현식과 야부타를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빠른 볼의 위력으로는 장현식과 야부타 모두 팀 내 최강을 자랑하는 선발 투수여서 빅뱅을 예고했다. 올해 출범한 APBC는 한국, 일본, 타이완 3개 나라의 만 24세 이하, 프로 3년 차 이하 선수들이 격돌하는 국제대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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