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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9시께 인천시 서구 완정로에 위치한 한 신축빌라에서 도색작업을 하던 2.5t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인부 2명이 골절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진제공=인천 서부소방서>
15일 오전 9시께 인천시 서구 완정로에 위치한 한 신축 빌라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2.5t 크레인 차량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 탑승해 10m 높이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A(60)씨 등 2명이 추락해 골절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 등은 5층짜리 신축 빌라 외벽의 도색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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