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청장은 경북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장관비서관, 주중국 한국대사관 해양관, 국토해양부 해양환경정책과장, 해운정책과장,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거쳤다.
최 청장은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한편, 전임 임현철 청장은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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