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일한 대로 보상받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며 "고용과 노사 현안을 해결하는 한편, 중부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정 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법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일리노이대 노사관계학 석사를 졸업했다.
그는 1990년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노동시장정책관, 근로기준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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