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은 현재 추진 중인 3곳의 복합리조트를 비롯해 영종지구 문화행사, 영종 2지구 사업, 영종 씨사이드파크 활성화, 용유·무의 선도사업 추진 등에 대한 민원 상황도 점검했다.
중구지역발전위원회 영종개발분과위원회와 영종동 통장협의회, 영종도발전협의회, 하늘도시발전협의회 등 관계자들도 회의에 참석해 영종지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진용 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격의 없고 활발한 대화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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