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홀로 가구부터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의 소형 면적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중소형 아파트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소형을 넘어선 초소형 주택이 다양해 지면서 공간 활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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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간일 경우 3㎝가 갖는 의미는 상당하다. 만약 접의자 한대를 3㎝ 틈에 완벽하게 보관할 수 있다면 내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것이 필요한 곳에 그 것을 두어라." 이는 플라비(www.plabe.co.kr)의 의미다.

여기서 ‘그 것’이란 제품을 이루는 모든 요소 즉 컨셉, 니즈, 타겟, 형태, 색상, 감성, 그 외의 모든 것을 의미한다.

그 것의 필요성과 존재성을 고민, 불필요한 것을 최소화하고 고객에게 최대한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가치있는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플라비의 ‘슬림 폴딩체어’는 깔끔한 디자인과 접었을 때 약 3㎝ 넓이의 스틱(stick) 형태로 접어져 납작한 틈새 어느 곳이든 보관할 수 있다. 엄격하고 까다로운 미국국제인증규격인 BIFMA 인증을 받았으며, 독일 IF 디자인 수상을 하는 등 품질과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6가지 색상으로 사용자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카페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에 적합하다.

‘플랫 폴딩체어’는 인체공학적 곡면설계를 통해 제작된 세계적 수준의 접이식 의자다.

발명특허가 적용된 프레임 구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내구성을 발휘, KS 내구성 테스트 5만 회 이상공인시험인증기관의 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입증한 바 있다.

플랫 폴딩체어는 적층이 가능해 이동과 보관이 수월하며, 3.3㎡에 300개 보관이 가능할 만큼 공간 활용 폭이 넓다.

빅백 체어 시리즈도 일반적인 사무용의자에 비해 컴팩트한 사이즈로, 인체 등판의 주요한 부위를 전체적으로 감싸며 받쳐주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크기의 부담감을 줄여주면서 공간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다.

플라비 빅백 체어는 각기 다른 용도의 3가지 타입(빅백스터디, 빅백컨퍼런스, 빅백스태킹)으로 개발, 단순미를 높이고 용도를 명확히 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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