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과학센터가 ‘찾아가는 스포츠과학교실’을 연다.

지난 16일 ‘최상의 스포츠수행을 위한 심리적 전략 및 방법(박상혁 한국스포츠개발원 박사)’을 시작으로 23일 ‘현장에서 선수들의 컨디셔닝 유지를 위한 실천방법(김용진 분당차병원 겸임교수)’, 30일 ‘부상방지를 위한 현장적용 방법-테이핑, 근막이완법 등 자가처치방법(김용진 분당차병원 겸임교수)’ 등 3차례의 강의가 이어진다. 교육에는 정석항공고 핸드볼부, 인하부고 배구부, 인하대 운동부(야구·씨름·탁구·배구·유도·정구) 소속 선수와 지도자 80여 명이 참가한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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