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플로리스트’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화훼식물을 활용한 작품으로 내면의 정서를 표현했다.
체험에 활동한 한 아동은 "단순히 꽃을 포장하는 직업이 아닌 사람의 마음까지 아름답게 장식하고 즐겁게 하는 일 같다"고 말했다.
최경자 논현고잔동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아이들에게 적성과 특기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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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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