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는 김치 전문 제조회사인 강화섬김치와 신발 전문 제조회사인 ㈜앤제화, 염색약 전문 제조회사인 ㈜태후코리아 등 지역 식품·생활용품·화장품 등 우수 중소기업 20개사를 파견했다. 상담회에는 지난시를 비롯해 산둥성 전역에서 100여 곳의 지역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역 방송사인 산둥위시가 행사장을 찾아 방송했으며, 중국 기자들도 현장에서 국내 일부 업체를 취재했다.
상담회를 찾은 웨이팡우신화장품유한공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 상품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져 2·3선 도시의 바어어들도 한국 기업과 상담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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