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조진석·고재완 전문강사가 ‘신용과 부채관리’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워크아웃, 개인회생 등 각종 채무조정제도와 개인 신용관리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빈곤 조기 탈피와 자립 지원을 위해 신규가입자 모집 홍보, 기가입자들에 대한 맞춤형 금융 재무교육 실시 등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계·의료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가입할 수 있는 희망키움통장Ⅰ·Ⅱ와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키움통장 등 3종류가 있다.
가입자들이 매월 정해진 날짜에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장려금을 지급해 만기 후 함께 받을 수 있게 운영되고 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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