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양지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평촌아트홀에서 장애인 그림 동호회 ‘소울음’ 의 희망나눔 그림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서는 ‘보는 음악, 듣는 그림’이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도 열리며 21일 오후 5시부터 현악기로 구성된 식전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전시회는 소외계층에게 예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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