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놀이터 조성에 참여한 상정초등학교 학생들과 나무와 숲 어린이집 원생 등이 참여했다. 어린이 59명의 핸드 프린팅을 ‘황동’으로 제작한 기념비 제막식도 같이 열렸다.
구 참여놀이터는 기존의 놀이 시설물보다 지형과 돌, 나무, 흙 등의 자연 재료를 이용해 기어오르기, 미끄럼타기, 동굴 통과하기, 원두막에서 낮 잠자기 등의 주제를 즐길 수 있게 조성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앞으로 제2~3호 참여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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