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은 "다양한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주요 안전시설과 관련된 재난정보를 공유하는 등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특히 겨울철 중점관리가 필요한 화재, 한파, 폭설,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의 사전 점검과 대비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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