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강화군 환경 네트워크 단체인 생태교육 허브 물새알은 강화탐조클럽, 정용훈 박제표본연구소장 등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세계 5대 갯벌의 하나인 강화갯벌은 물론 강화의 다양한 생태자원, 역사·문화자원을 세계의 조류 전문가와 관광객들에게 소개했다.
황순길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강화를 대표하는 조류들을 찍은 사진과 엽서, 각종 체험활동은 많은 조류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강화 생태관광의 가능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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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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