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처음이라, ‘세포가 열렸다’... 돌이킬 수 없는 ‘달달’

서로 다른 두 남녀의 캐미를 다룬 ‘이번생은 처음이라’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정소민은 연애세포가 완전히 열린 상태이다. 정소민과 이민기는 이제 예전 같은 생활은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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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생은 처음이라'

노을지는 바닷가에서 이미 키스까지 주고받은 사이가 된 두 사람은 스킨십을 부부의 연을 맺기 일보직전에 온 것이다.

이번 회에서는 차원이 다른 부부관계가 열리는 것이다. 세입자와 집주인이 동등한 위치의 동거인이 된 것이다. 화학적 결합은 물리적 결합을 우선하게 된 것이다.

급기야 문을 닫는 정소민에게 “오늘 같이 잘까요?”라는 제안을 하기에 이른다. 김민석은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다며 여자를 밀어내려 한다.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김민석의 이별통보에 김가은은 이제 와서 자신이 없다는 말을 화를 내며 추궁한다. 김민석은 결혼때문에 모든 꿈을 접었다고 반박한다. 두 사람의 관계는 본격적인 밀당으로 접어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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