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영화같은 이야기? ‘다이아수저’ 허탈

한화그룹 3남으로 알려진 김동선이 폭력 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김동선은 지난 9월 말 대형 법무법인 신임 변호사 친목 모임에 합류했다가, 과음으로 인해 폭력을 행사했다고 알려졌다.

22412312.jpg
▲ 김동선

김동선은 이미 수 차례 폭행 및 영업방해 사건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계속되는 김동선의 행보에 네티즌들은 영화 '베테랑' 등을 떠올리며 영화처럼 재벌가 자제들의 사회적 논란을 떠올리고 있다.

특히나 경제적 한파와 정치적 불안 속에서 시민들은 이 같은 '금수저 갑질논란'에 더욱 허탈하다는 반응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