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홈쇼핑, ‘퍼스트’라는 네이밍... 아라시 ‘비슷’

슈퍼주니어 홈쇼핑이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20일 CJ홈쇼핑에서 방송한 슈퍼주니어 홈쇼핑은 최근 ‘평창롱패딩’ 대란에 맞먹는 패딩 대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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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홈쇼핑 캡쳐

매진을 일으킨 슈퍼주니어 홈쇼핑의 블랙 패딩은 신동의 ‘사이즈 드립’과 함께 빛을 발했다. 자신의 사이즈는 105 사이즈이며 집에 계신 아버님들이 입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특히 슈퍼주니어 홈쇼핑은 아이돌 사상 최초 홈쇼핑 출연이라는 영애를 안겨줬다.

슈퍼주니어의 유닛 활동 등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은 행보를 찾아보면 일본가수 ‘아라시’가 연상된다는 네티즌들이 많다. 아라시 역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틀을 깨온 아이돌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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