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에서 선택 받은 포워드 편예빈(18·인성여고)은 U-17 국가대표로 중거리슛이 강점이며 페네트레이션(침투) 공격이 가능할 만큼 기본기가 탄탄하다.
전체 1순위 부천 KEB하나은행은 포워드 최민주(19·숙명여고), 3순위 구리 KDB생명은 포워드 김지은(18·숙명여고), 5순위 용인 삼성생명은 재일교포 가드 황미우(26)를 뽑았다. 이날 신입 선발회에는 총 24명이 참가해 14명이 선택을 받았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