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지난 2013년 ‘한전’ 기관 단위로 단체상을 수상한 이후 지역본부 단위로는 최초 수상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전 경기본부는 현장 중심의 ‘Safety Patrol’(순회안전점검) 안전예방 활동을 강화해 최근 5년간 안전사고를 3분의 1로 감소시켰으며, ‘배전 간접활선 Smart-stick 공법(현장 작업차의 절연버켓 탑승 작업자가 전력선에 접촉하지 않고 절연스틱과 기본공구로 작업을 해, 감전사고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신공법)’을 최초 도입해 ‘안전재난 비상 시 행동요령 포켓매뉴얼’ 자체제작 등 차별화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