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금소녀부터 재벌남까지... ‘승마계 시련’
한화 3남 김동선 씨가 다시 한 번 폭행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과거 정유라와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승마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김동선 씨는 변호사 폭행 혐의로 21일 강남구 강남경찰서를 나와 수서경찰서로 이감됐다.
이와 함께 김동선 씨의 승마 선수 생활이 눈길을 끈다. 그는 승마계 ‘블루칩’으로 불리며 많은 수상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폭력사건들이 있었던 이후에도 김동선씨는 승마 대회에 나간 전력이 있어 뒤늦게 비난 받고 있다.
김동선씨와 최순실딸 정유라는 승마계에서 안면이 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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