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북힘찬병원 의료 지원 현장에서는 관절 및 척추치료 분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에 따른 개인별 맞춤치료가 제공됐으며 물리치료 및 약제 처방까지 이뤄져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의료 지원 200여 명, 장수사진 150여 명 등 농업인들에게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농업인 행복버스’는 충북 제천지역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도내 총 11개 지역에서 의료 지원 2천여 명, 장수사진 1천500여 명 촬영, 문화공연 6회 등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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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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