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제168회 정례회’ 활동의 일환으로 도시안전센터를 방문해 시의 통합 상황실(교통, 방범, U-City), 서버실, 통제실 등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 대상지인 도시안전센터는 그동안 분산 운영 중인 교통정보센터, CCTV관제센터, U-City센터를 통합해 운영비 및 통신비를 절감하고 교통·방범·U-City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이 편리한 교통,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건립됐다.

이날 현장 방문을 진행한 6명의 의원들은 관계부서로부터 안전센터 현황 및 2018년 주요 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도시안전센터의 추진체계를 살폈다.

노경애 위원장은 "도시안전센터 건립으로 효율적인 교통, 방범, 재난 통합 관리와 사고예방 및 교통 정체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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